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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P_영화 리뷰 추천

영화 검객 후기 스포주의

by bbplay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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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객 


한국 / 액션

개봉일 200.09.23

감동 최재훈 

주연 장혁(태율 역), 김현수(태옥 역), 조 타슬림(구루타이 역), 정만식(민승호 역), 이나경(화선 역)
조연 지진호(이목요 역), 지승현(이누치 역), 지건우(후아삼 역), 공상아(주모 역), 신재환(사신 역)

특별출연 장현성(광해)

 

 

영화 검객(2020)

줄거리

 

 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의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의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 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자고 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은 딸을 구하기 위한 자비 없는 검을 휘두리기 시작하는데...  라는 줄거리고 소개되어 있다. 

 

 처음시작부터 광해군을 지키려는 태율(아역 김민혁)의 액션씬으로 그 후 바로 시간이 지나, 태율(장혁)은 태옥(김현수)와 함께 외진곳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 내용으로 전개가 된다. 태율은 눈쪽에 문제가 있는데 영화 조금 보다보면 왜 눈쪽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시력을 잃어가는 눈을 치료하려고 마을로 내려가게 된다. 물론 태율은 마을가길 꺼려했으나 태옥의 고집으로 어쩔 수 없이가게 된다. 

 


 이 와중에 청나라 쪽에서 조선을 핍박하는 장면과 후아삼(지건우)과 민승호(정만식)의 대련이 나오며, 이 후에 구루타이(조 타슬림)이 민승호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대면을 하게 된다. 당연히 구루타이의 편이 되진 않았지만, 관료들이 자신의 딸을 지키려고 수양딸을 들이기 시작한 모습을 본 후부터 구루타이를 손을 잡았다. 민승호의 생각은 구루타이를 도와 조선과 청나라의 중재역활을 하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결론적으론 이용만 당한 후 죽음을 맞이 한다.  

 양반들의 딸들을 청나라에 공녀로 받쳐야되는 상화을 대비해 태율을 수양딸로 들이며, 태율이 공녀로 잡혀간 후 부터 장혁의 액션신이 나오는데 솔직히 액션씬은 정말 잘하고 볼께 장혁 액션씬밖에 없었다. 솔직히 내 기준에는 킬링타임도 아니었다. 스토리가 너무 뻔하기도 했으며, 액션씬이 엄청 뛰어나지도 대단하지도 않았다. 액션 영화를 좋아해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없는 것 일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태율과 구루타이의 승부!

 구루타이는 과거 노예로 잡혀 온 태율을 기억하며, 그로 인해 목에 상처가 생겼다. 태율을 자기 손으로 직접 끝을 맺고 싶었던 것 같다. 끝으로 힘겹게 태율이 승리하면 끝나며 정말 뻔한 결말로 끝이 난다. 

내 입장에서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본 것 같다. 특별히 액션이 재밌다. 스토리가 좋다. 이런말을 조금이라도 하고싶지만 재미없었다. 이런분들만 추천해드린다. 할게 정말 없거나. 장혁님을 좋아하는 분만 추천드린다. 영화 검객을 본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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