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러드샷 후기 넷플릭스 영화추천 빈 디젤 주연

영화 블러드 샷

 

네티즌 평점 ★7.59

 

개봉 2020.05.21

등급 15세 관란가
장르 액션, 드라마, 판타지, SF

국가 미국

 

 

 

 

 

소개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특수 부대원 '레이'(빈 디젤)는 정체불명의 적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한다. 혈액 속에 수많은 나노봇을 주입하는 최첨단 누 프로젝트 블러드 샷을 통해 부활한 레이. 놀라운 치유력과 가공할 만한 파워의 슈퍼 히어로로 업그레이드된 레이는 아내를 죽인 놈을 찾아 무차별적인 복수의 질주를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이 진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거짓임을 깨닫게 되는데...

 

 

 

 

 액션, SF 영화를 좋아하지만 생각 없이 보게 된 영화 <블러드 샷>!!

 

 작전을 마치고, 아내와 휴가를 즐기던 중, 괴한에게 습격을 받게 되며 정신을 잃고 납치를 당하게 된다. 눈을 떠보니 포박된 상태이며 자신의 앞에는 아내가 붙잡혀있었고, 아내와 레이(빈 디젤)는 죽음을 맞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레이는 기억을 잃은 채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되며 자신이 나노봇에 의해 상처가 나면 자동적으로 치료가 되며 초인적인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내가 죽는 악몽을 꾸며 아내에 대한 죽음에 대해 알게 된다.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범인을 찾아 나서게 되며 자신의 기억하고 있던 범인에 대해 복수에 성공한다. 알 보고니 레이의 기억은 조작해 아내를 죽인 범인들의 얼굴을 바꿔가며 암살자로 이용당하게 된다. 복수해 성공했다고 믿었던 범인은 범인이 아니었던 것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이용당하는 걸 알아챈 레이는 사라 있는 아내를 찾게 됐지만 5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다. 아내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과거를 회상하며 돌아가는 중 자신을 이용했던 사람들에게 기습을 받게 돼 다시 붙잡히게 되며 다시 예전처럼 이용하려고 하는 중에 연구실에 있던 케이티라는 여자에게도 도움을 받아 불사신의 몸으로 진짜 복수를 하게 된다.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다. 액션 영화에 스토리야 거의 거기서 거기겠지만 루즈하지도 않고 액션 및 연출 또한 정말 잘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봤으며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한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어, 넷플릭스 이용하고 있는 액션 영화 마니아분들께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