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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P_영화 리뷰 추천

영화 테넷 후기 리뷰 영화추천 이해가 어려운 영화

by bbplay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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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테넷

 

네티즌 평점 8.77

개봉 2020.08.26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SF

국가 미국, 영국

 

 

소개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 인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우크라이나의 임무 중 처음 보는 형태의 무기를 테러집단에게서 지켜낸다. 하지만 러시아 용병들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게 된다. 이때 주인공은 보안유지를 위해 자결용 독약을 먹고 죽음을 택한다. 테넷이라는 조직에서 주인공을 살리고 새로운 임무를 부여하게 된다. '테넷'은 앞으로 전쟁을 막기 위한 조직이며, 일반적인 전쟁이 아닌 현재 시간 세계와 미래 시간 세계의 전쟁이다. 지게 되면 현재 시간만 사라지는 불리한 전쟁이다.

 

 

 미래에 있던 과학자가 엔트로피를 반전시켜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었고, 이 기술로 한 세계의 모든 엔트로피를 반대로 돌려버리면 그 세계를 없애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사실을 우려한 과학자는 엔트로피를 역전시킬 수 있는 절대 공식을 물체 롤 만들었고, 총 9개의 물체로 나눠어 안전한 곳에 보관해 찾지 못하게 하려 했다.

 

 과학자는 죽기 전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은 과거의 시간이었으며, 사토르라는 인물이 8개의 물체를 가지고 있었고,

마지막 남은 241이라는 물체를 지켜야 한다. 사토르는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이었으며 내가 죽으면 같이 다 죽어야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미래 세력은 사토르를 통해 과거 시간의 세계를 없애려 한다.

 

 

 주인공의 활약으로 241을 지켜내고, 인도에 있는 무기 장사를 하고 있는 프리야를 만나 사토르가 찾고 있는 것이 241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주인공은 241이라 것을 그저 플루토늄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주인공은 사토르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의 아내 캣에게 접근하며, 사토르에 위치를 알게 된다. 사토르의 비밀 장소에 플루토늄과 관련된 어떤 중요한 것들이 숨겨져 있다고 판단하고 동료와 함께 계획을 세운다.

 

 비행기를 폭파시켜 이목은 끈 후 비밀 장소 도달하게 된다. 도달한 곳에는 두 개의 회전문이 있었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똑같은 복장의 남자들이 각각 튀어나오며 한 명은 주인공에게 제압당했으나 제압한 적은 갑자기 비행기 엔진의 폭발과 함께 빨려가듯 사라진다. 같은 복장을 한 사람은 미래의 시간 세계에서 과거로 거슬러온 주인공이다. 미래에서 온 사람이 과거의 자신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 결투 중 과거 주인공은 미래 주인공을 따돌리기 위해 문에 들어가는데 그 문에 들어가면 반대쪽 문으로 나오게 되면서 통과한 사람의 현재 시간이 거꾸로 가게 된다. 솔직히 뭐가 뭔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

 

 

 결국 9개를 다 차지한 사토르는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보내고 싶었는지 인비 전해서 캣과 아들 맥스를 보려고 갔지만 캣에게 죽음 게 된다. 캣은 자유를 얻고 싶었으며, 사토르를 죽인 후에 진정한 자유를 얻은 것 같다. 최대한 이해하고 써보려 했지만 내 머리로는 힘들 것 같다. 썼지만 내용이 어렵다 보니 쓰는 게 한계를 느낀다. 영화는 머리 아픈 영화보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좋은 것 같다. 나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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