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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P_영화 리뷰 추천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리뷰 싸이코패스 스포주의

by bbplay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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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리뷰 싸이코패스

네티즌 평점 9.22

 

개봉 2008.02.21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드라마, 범죄

국가 미국

 

소개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가방을 찾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 그리고 이들의 두를 쫓는 보안관 벨(토미 리 존스)까지 합세하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배경은 베트남 전쟁이 끝난 이후, 1980년! 미국이 베트남 전쟁의 실패한 직후였으며 통제가 불가능한 행동을 일삼는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가 등장한다. 

 

 안톤 시거를 보안관에게 체포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안톤 시커가 보안관이 방심하고 있는 사이 보안관을 죽인 후 공기 압축기 챙기고 밖으로 나오 공기압축기로 살인을 저지른다.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람을 죽이는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드러나고 있다.

 

 한편, 퇴역 군인인 모스(조슈 브롤린) 사냥을 실패하고 돌아가는 길 차와 함께 사람들이 죽어있는 것을 확인한 후 무슨 일 있었던 건지 확인하는 도중 돈다발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밤이 늦어 집으로 돌아왔지만 신경 쓰인 모스는 죽은 사람들이 있던 장소로 다시 돌아가게 되지만 낯선 자들에게 쫓기게 되며 도망치게 된다. 

 

 멕시코 갱단은 돈다발을 찾기 위해 안톤 시거를 고용하게 되며, 사이코패스 안톤 시거는 모스를 추적하며 끊임없이 살인을 하며 돌아다닌다. 연쇄 살인마, 사람의 목숨을 운에 맞기며 죄책감 따위는 느끼지 않는 인물이다. 도대체 몇 명을 죽이고 다니는 건지... 쫓고 쫓기며 지루할 틈이 없다.

 

 안톤 시거 마주친 모스가 안톤 시거에게 공격을 받아 부상 입되며 서로 총격전을 하며 안톤 시거도 다리에 총상을 입으며 목숨을 부지한테 서로 피하게 된다. 안톤은 부상을 회복하며 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모스를 추적하고 다닌다. 결국 모스는 안톤 시거에게 죽게 되며, 안톤 시거는 친정으로 보내 모스의 아내까지 찾아간 후 조용히 집에서 나오는 안톤 시거. 죽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모스의 아내도 죽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안톤 시거라면 돌아가던 중 우연한 차사고로 안톤 시거는 부상을 입게 되며 아이들에게 도움을 받고 구급차를 피해 떠나며 영화가 끝이 난다. 보안관 에드 톰 벨이 등장하지만, 전체적으로 한 두 발작 늦는 보안관 벨의 비중은 크지 않다고 느꼈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중의 하나이다. 이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내용과 스토리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영화는 편하게 보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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