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세탁법 4가지 손세탁 세탁기 셀프세탁소 드라이클리닝
패딩 세탁법 4가지고 겨울에 잘 입었던 패딩을 보관할 때가 온 것 같다. 패딩 세탁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드라이클리닝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드라이클리닝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손길로 재질, 원달에 맞게 알아서 척척 해주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다. 하지만 실패 없이 잘하려면 드라이클리닝을 추천한다. 패딩 가격이 비싸다면 더욱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드라이클리닝을 자주 맡기게 되면 겉감이 손상되고, 패딩의 볼륨감이 사라질 수도 있다.
손세탁
손세탁은 물 온도 30도 정도 되는 따듯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주고 그물에 패딩을 담근 후 잘 주물러준다. 오염물을 제거해줘야 하니 꼼꼼히 잘 주물러야 한다. 오염물을 제거한 후 맑은 물로 2번~3번 정도 잘 헹구어 준다. 중성세제를 사용했으면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건조할 때는 통풍이 잘되고 그늘 진 곳에서 물기를 말려준다. 여기서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 것이아니라 눕혀서 말려줘야 한다.
물기로 인해 솜이나 깃털이 뭉쳐있어 손으로 두들겨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그냥 대충 말렸을 경우 자리를 잡지 못해 패딩의 볼륨감을 잃을 수 있으니 신경 써서 두들겨 줘야 한다.
세탁기
세탁기로 사용하여 세탁할 경우 손목 등 사이드쪽에 오염되어있다면 중성세제를 이용해 칫솔로 잘 제거해준다. 모든 지퍼 및 벨크로를 붙여준 후에 울/섬유 설정으로 세탁을 해준다. 세탁 후 뭉쳐있는 솜이나 깃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잘 두들겨준후에 눕혀서 건조를해준다. 통풍이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셀프 세탁소(코인 세탁소)
셀프 세탁소는 금전적으로도 부담되지 않으며, 손세탁보다는 쉽게 할 수 있다. 간단하게 세탁을 한 후에 건조기 돌리기 전에 자연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자연 건조할 때 물기로 뭉쳐있는 깃털이나 솜을 잘 펴준후 저온건조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나 같은 경우는 안전하게 드라이클리닝을 맞기는 편이다. 괜히 똥 손으로 소중한 패딩을 망치고 싶진 않다. 돈은 조금 들더라도 안전한 방법을 선호한다. 패딩 세탁을 잘해놓고 내년에 다시 꺼내 입을 수 있도록 하자.
'BBP_지식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 없는 날 뜻 손 있는 날 (2) | 2023.03.18 |
---|---|
혈액암 당뇨 증상 원인 및 좋은 음식 (0) | 2023.03.18 |
우리나라 속담 모음 (0) | 2021.04.19 |
충수 충수염 증상 원인 맹장염 치료방법 (0) | 2021.03.21 |
사직서 작성방법 퇴사 실업급여 (0) | 2021.03.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