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후기 (콰이어트 플레이스2) 넷플릭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네티즌 평점 ★8.29

 

개봉 2018.04.12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서스펜스, 공포

국가 미국

 

소개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생존 법칙>
1.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들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

 

 시작은 미국의 어느 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다. 한가족이 빈마트를 뒤지며 수화로 대화를 한다. 막내아들이 로켓 장난감을 발견하고 집어 들었지만 아빠는 장간감을 빼앗아 건전지까지 불리하며 소리 때문에 들고 갈 수 없다고 하지만 첫째 딸 레건이 아빠 몰래 장난감을 막내에게 건네준다. 막내는 나가면서 옆에 있는 건전지도 챙겨간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 막내가 챙긴 장난감에서 소리가 나며 막내는 소리에 민감한 괴생명체에게 죽게 된다.

 

 

 괴생명체로 인해 뉴욕 전체가 폐쇄가 된 상태이다. 그날의 아픔을 잊고 소리를 내지 않으며 생활하는 법을 터득해 나가고 있었다. 아내가 임신 상태였으며 출산예정일이 다가와 출산 준비를 위해 밖으로 나가보기로 결심한다. 레건은 그날 이후 아버지가 자기를 미워한다 생각했었고, 레건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는 딸에게 소음 증폭기를 건네주며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한다. 

 

 레건을 두고 리와 마커스만 밖으로 나가려하며, 레건은 그에 대한 불만으로 혼자 밖으로 나가게 된다. 혼자 남은 에블리는 양수가 터지게 되며, 아이를 낳기 위해 준비해둔 지하실로 내려가는 도중 못에 의해 다치게 된다. 다칠 때 떨어뜨린 액자가 깨져 괴생물체에게 발각돼 붉은 등을 켜게 되며 숨죽여 몸을 숨긴다. 돌아오는 중 리가 붉은 등을 확인하지 급히 집으로 돌아오며 괴생명체를 폭죽으로 유인해 안전한 지하로 피신하게 된다. 

 

 

 

 돌아오는 레건과 괴생명체와 마주쳤지만 아버지가준 소음 증폭기에 괴생명체가 도망을 가게 되며, 레건과 밖에 있던 마커스가 만나게 된다. 아이들은 찾기 위해 다시 나온 리, 아이들은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곡물창고 위에서 불을 피우고 있었지만 리가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때 배관이 터져 지하에 물이 차고 있었으며, 그곳에는 괴생물체도 함께 있었다. 괴생물체가 코앞에 까지 왔지만, 마커스가 곡물창고 안으로 빠지게 되며 이 소리로 인해 괴생물체는 곡물 창고 쪽으로 가게 된다. 공물 때문에 늪처럼 빠지게 되는 상황에서 마커스를 구하기 위해 레건은 철판을 떨어뜨려 내려가 마커스를 구하게 되지만 괴생명체 또한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위기 순간 또 다시 소음 증폭기로 괴생명체를 쫓아내며 리와 합류해 같이 도망가던 중 리는 괴생명체에게 공격받게 되며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쳐한다. 리는 이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소리를 내어 괴물을 유인해 아이들을 구하게 된다. 주인공이 죽어서 너무 안타까웠다.

 

 영화 보는내내 말을 없지만 몰입감이 아주 좋았던 것 같다. 2020년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보기 전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먼저 보는 걸 추천한다. 정말 강력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