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차이나타운 국민 청원 인천
강원도 차이나타운 국민 청원 인천
최근 한중문화타운 조성을 반대하는 것에 대한 이슈가 있다. 강원 춘천과 홍천 일대에 진행 중이던 차이나타운 건설을 철회로 국민청원 동의자가 40만 명을 넘어선 상태이다. 작은 대한민국 땅에 차이나타운을 건설하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청원에 게재된 차이나타운은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와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 '라비에벨 관광단지' 내 약 36만 3000평의 부지에 조성하려는 한중문화타운을 말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10배 규모에 달하는 규모로 생각되며,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추진되고 있다. 한중수교 30주년으로 왜 대한민국 땅에 차이나타운을 만드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중국 문화 체험공간을 마련해 국내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잘 끼워 맞추는 것 같다. 한중관계에 있어 교류와 협력은 당연히 중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땅을 내주면서까지 해야 될까 싶다.
차이나타운을 건설해야 특정 소수의 사람들이 당연히 이득을 볼 것이라 생각하고, 차이나타운 건설시 땅을 팔아가며 어느 누구에게 이득이 갈지 한번 생각해본다.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설을 추친하려는 진짜 이유가 너무 궁금하다. 당연히 특정 인물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보상을 챙길 것이라 생각한다. 차이나타운이 건설되는 순간 땅을 판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며 이건 정말 아니라 생각하다. 이번 청원은 오는 28일 마감이며 현재 약 42만 명이 강원도 차이나타운을 철회해달라고 청원중이다.
[네이버에 차이나 타운 검색을 하면 쉽게 찾아볼수있다.]
어렵지 않으니 참여할 수 있다면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